UuxyvfrU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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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문건은 예전에 난리났었던 연예인X파일처럼 지금 현재 커뮤니티에서 어떤식으로 분위기와 여론이 흘러가는지를 정리해서 보고한거 아닌가? 경영진들이 일일이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댓글 읽고있지는 않으니.. 연예인 x파일도 광고모델 계약할때 혹시모를 리스크를 방지하려고 그당시 연예인들에게 사실이든 소문이든간에 어떤 뒷소문들이 있는지증권가 찌라시를 모은거였음
한번도 영상 본 적은 없지만 글만 읽어도,
저런 영상은 10~20대들이 찍는 영상 아닌가; 그걸 나이 40대에 환갑은 지났을 엄마와 찍다니;;
이 기사도 삭제될수있음. 댓글들땜에.
박위유튜브도 댓글 검열심해서 좀만 듣기 싫은 말 있음 다 삭제되고,
네이트판에 박위동생 축사 관련글들 조회수 몇십만에 댓글 천단위로 달린것도 다 블라인드 되고있음
역시 엄마는 위대하다. 장신영 혼자면 다른 선택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장신영과 큰아들은 한번의 상처가 있는데 또 이혼을 선택하기는 어려웠을것 같다. 일어나면 안 될 일이지만 이미 일어나버렸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돌이킬수 없다면 현재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을 하는게 최선이다. 주변에서는 나같으면 못산다며 또 바람 피울거라며 난리치고 이혼하라고 부추겨도, 그래서 자존심에 이혼하면 차가운 세상에 아이둘과 덩그러니 남게 되고, 상처도 안 아물었는데 홀로 힘들게 아이들도 키우느라 더 힘들고 무너질것 같았을거다.
강경준도 장신영이 애도 있는 연상 이혼녀였지만 먼저 손내밀어 결혼하고 아껴주며 잘 살아왔던 시간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장신영이 손내밀어준것 같다.
아마 결혼하며 애정도 식은것 같고 가정도 소흘한 사람이 바람을 피운거면 용서를 안했을수도 있는데,
그동안 부부로 살며 진심을 보았기에 용서를 해줬겠지.
강경준은 연기자로서 일도 끊겨서 가족의 생계도 장신영이 책임져야 할 수 있는데 장신영 지금은 생각보다 괜찮고 잘 지내는것 같아도 꼭 상담 꾸준히 받고 마음치유 잘 했으면 좋겠다
손담비는 엄마와의 앙금을 풀었다고 풀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릴적 받았던 좋지 못한 감정은 평생간다.
아마 손담비가 아이를 갖고 낳게되면 그때 무섭게 저런 감정이 다시한번 올라온다.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내 어린시절과 자꾸 동일시하게되고 왜 내부모는 이 작고 여린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 못했을까 하며 매순간순간이 내 유년시절과 오버랩됨.
부모들 제발 아이들 감정학대 하지 말아라, 그 감정 쓰레기를 받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자란것도 불쌍한데 그런 이유로 부모를 미워하게되면 내가 부모에게 불효한다는 이유로 또 죄책감을 느껴야한다.
제발 자식 키울 준비가 되어있는 성숙한 부모만 아이 낳아라
가창력은 부족하다고 해도
아이돌 가수로서는 100점짜리인듯.
다른 아이돌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미치도록 노력해놓고도 뜨고나면 금새 초심 잃고 힘들다 사생활이 없다고 징징대고 그러면서 돈자랑해서 팬들 현타오게 하고,
아니면 아직은 그럴시기가 아닌데도 돈맛에 빠져서 지 밥그릇 지가 차며 여기저기 돈따라 움직이는 애들 많은데,
장원영은 자기가 누구인지 어떤 영향력을 가진지 알고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를 갖는게 정말 프로다움.
정말 딱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듯.
안티들 많고 악플 달려도 그런거에 대중과 기싸움 하는것 없고 유치하게 sns에 저격글 하소연글도 안올리고,
어떤 행사에서도 대충대충 하거나 인상 쓴 모습 보인적도 없는걸로 앎.
그냥 본인의 외모와 애티튜드를 너무 사랑하고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 같음.
남들은 독하다 영악하다고 해도 아이유나 장원영 같은 가수가 팬사랑도 크고 대중에게도 현명하게 처신 잘함
잘나간다고 떴다고 인연 끊은게 아니라
가정문제때문에 세상과도 연 끊고 싶은 상태여서
사람들을 밀어내고 혼자 지냈던거니깐,
동료들도 그 마음 이해하고 응원해주니깐
누구하나 서운해하지도 않고
경사에 기쁜 맘으로 먼저 손내밀어주는듯.
슈취타에서 정국이가 20/4는 힘들어서 못하고
18/6으로 한다고 했음.
양인씨도 18시간 금식으로 바꿔보시길
좀 얄쌍한 정국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