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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父 대체 어땠길래 "날 보호하지 않은 엄마 원망"(엄마 여행갈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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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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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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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DZeqw21
24.06.30 22:02
이효리와 내 삶이 너무 비슷해서 뭔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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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매티
24.06.30 21:40
좀 싸한데... 여행을 이번에 처음 가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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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fdprrori
24.06.30 22:25
연예인들 참 자기연민 심해..모든 불운을 타고난 척, 연예계에서 데뷔하자마자 떴는데 그 세월이 3배는 길겠다. 본인이 주인공이 아니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렸냐. 가난마저 빼앗는 부자같다. 저 사람보다 우리 주변인물들이 불쌍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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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bgYy16
24.06.30 22:15
근데 왜 몇주째 저소리하냐고 엄마도 점 쉬자 감정쓰레기통이냐 부모는 도대체 언제까지...엄마가 잘못한게 아니르 아빠가 잘못한거 같은데 왜 맨날 엄마한테만 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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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옥
24.06.30 22:44
이효리 이번 프로는 솔직히 좀 시청자입장에서는 TMI라는 느낌이 강했다. 이효리의 핑클과의 화해기도 방송으로 봤고 복귀의 모든 과정도 방송으로 봤고 이제는 가족의 화해도 방송으로 봐야하나..? 이효리는 방송을 안끼면 개인적인 것들을 해결하지 못하나? 이런생각이 들엇음. 힘들었던 개인사 있고 힘들었을텐데, 이 프로는 그 개인사가 무엇인지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시청자의 공감을 바랄 수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게 시청률로 이어진거고. 개인사를 왜 밝혀? 하면 방송에도 안나오는게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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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24.06.30 22:12
난.. 이효리씨가무슨말하는지 알아요. 아버님께서 폭언을 했든 폭력을 행사하셨든 어린아이들은 그런환경에서 보호받아야하는거죠.. 그런데 그러지못하는 가정이 많았고 어머님처럼 제 어머니도 같은말을 하세요. 셋을 데리고 어떻게 사냐고.. 자식들이 장성하고나서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되었는데도 나한테 돈한푼 주는 자식없는데 내가 어쩌냐고 또 20년을 반복하셨어요. 40년이 되어서야 소송을 하고 소송중에 아버지란인간이 병사했는데.. 여전히 엄마는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그게 참.. 상처고 이해할수없는부분이죠. 왜 자식을 보호해야한다 생각하지않았는지 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와 엄마가 다를게 뭔지 항상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는 너무 나약하고 의지도없고 그저 인생을 흐르는대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었나보다 혼자결론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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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vuIwc89
24.06.30 22:00
알것같다..그마음.. 이제이해되는 엄마마음..하지만 난 슬펐다고 얘기하고풀고싶은데..엄마는 힘든과거가 돌이키고싶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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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hAnhFu55
24.06.30 22:44
백퍼 가정폭력이지 뭐. 어린 시절에 아빠가 아이 때리면 엄마라도 지켜줘야 하는 것 맞고 아빠가 때렸는데 왜 날 원망하냐 하는거 엄마로서 자격 미달인 것도 맞음. 애 때렸으면 아마 부인더 때렸을텐데 그럼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그럴수록 더 애들을 분리할 생각을 했어야함. 아빠한테 맞는 엄마를 보는 건 애들한텐 지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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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na
24.06.30 22:54
엄마를 원망한다고 투정부리듯 말하지만 사실은 위로받고 싶은건데...... 아무리 어렸고 시간이 지났어도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채로 덮어두기만 하면 곪아요.. 지금이라도 다시 열어서 약바르고 흉이 조금은 지더라도 그렇게라도 해보고 싶은건데.. 내가 힘들었다는거 알아줬으면 하는맘 뿐일텐데..어떤상황이든 지켜주지못한 부모의 잘못 맞습니다. 모른체 한것도 잘못 맞아요. 본인 상황이 어땠건간에 의무를 다하지 못했으니까요. 제가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더 확실해지더라구요.. 상처안고 평생 살아온 자식에게 미안하다 힘들었지? 터놓고 이야기하면 다 어루만져질 상처인데.. 어머님은 그말 한마디가 힘드신가요? 본인입장만 이야기 하시고 듣기싫어하고 피하려하고 얼마나 효리씨가 답답했을지.. 저 상황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효리씨는 마음한켠에 엄마를 미워했던 그 마음을 이제는 털어버리고 본인도 편하고 싶을텐데 저건 스스로 다스린다고 되는것이 아니에요.. 방송에서라도 잘 풀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엄마랑 출연결심 한것같네요~부디 마음의 응어리 잘 풀어내시길..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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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qGpNwc40
24.06.30 22:50
이효리가 말한 보호라는게 엄마 생각처럼 극단적으로 아빠와 이혼해서 엄마 혼자 자매들을 키우라는 게 아니었을 거임. 적극적으로 지켜주려 애쓰는 액션만있었어도 저렇게 맺히지는 않았을 거임. 아마 지금 용기내 고백하는 믁은 상처에 저런 변명보단 그저 진심으로 공감하며 이해해주는 한마디를 바랐을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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