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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4.06.30 22:12

난.. 이효리씨가무슨말하는지 알아요. 아버님께서 폭언을 했든 폭력을 행사하셨든 어린아이들은 그런환경에서 보호받아야하는거죠.. 그런데 그러지못하는 가정이 많았고 어머님처럼 제 어머니도 같은말을 하세요. 셋을 데리고 어떻게 사냐고.. 자식들이 장성하고나서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되었는데도 나한테 돈한푼 주는 자식없는데 내가 어쩌냐고 또 20년을 반복하셨어요. 40년이 되어서야 소송을 하고 소송중에 아버지란인간이 병사했는데.. 여전히 엄마는 같은말을 반복합니다. 그게 참.. 상처고 이해할수없는부분이죠. 왜 자식을 보호해야한다 생각하지않았는지 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와 엄마가 다를게 뭔지 항상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는 너무 나약하고 의지도없고 그저 인생을 흐르는대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었나보다 혼자결론냈죠

이효리, 父 대체 어땠길래 "날 보호하지 않은 엄마 원망"(엄마 여행갈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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