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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속된말로 한 사람 이렇게 담그려고…무섭다" ('김현정의 뉴스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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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ubnzOD40
24.04.26 10:54
배임은 무슨 배임이냐 배민이지 법카로 배민시켜먹으며 야근만했는데 돌아온게 나락행이면 나도 가만 안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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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Iiii
24.04.26 10:00
팩트만 따져보자... 기자회견 후반부에서 기자 하나가 배임정황으로 보이는 문건에 대해서 질문하니까 그런 문건은 없고 그저 다 카톡이라고 단언을 함. 그러자 곧바로 변호사가 민희진 제지하면서 문건이 존재하는 것은 맞다고 정정하고 문건은 어도어 부대표의 개인 메모일 뿐이라고 답함. (여기서 변호사는 그 문서의 존재를 어떻게 알았을까? 하이브 변호팀에 따로 연락을 했을까? 아직 소송전도 벌어지기 전임. 참고로.) 무속인이랑 나눈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그냥 지인과 대화를 나눈 것이고 그 지인이 하필이면 무속인일 뿐이라는 변론을 함. (결론은 나눴다는 이야기. 부정은 안함.) 그리고 하이브 경영진들을 '개_ㅈ ㅓ_씨'라고 언급하면서, 본인에게 따지듯 묻는 기자에게는 자신을 좀 존중해달라고 의사표시를 분명히 함. 마지막부분에서 또 다른 기자가 배임혐의건을 너무 가볍게 다루시는 것 같은데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가볍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벼운 일들이다'라고 답변함. 그러자 곧바로 또 변호사가 제지하면서 결코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고 대변함. (반대 누르는 애들은 팩트를 걸러서 듣는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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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DshCrp99
24.04.26 11:40
엥... 나는 왜 민희진 편드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이는건지... 하이브측에서 낸 자료들을 받아치는 내용은 전혀없고 뉴진스 보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고, 그간 받았던 설움을 토로해서 대중들의 포커스를 정말 어뚱한곳으로 돌릴려고하는데... 원래 그 내부문건(1945)에 있던 5월 여론전 내용이 저런거였을것 같음..;; 여튼 민희진 포커스돌리는데에는 성공했다. 방시혁이 에스파 밟은수있냐고 하는건 문제되고 라이즈, 투어스등이 다 자기를 카피한 그룹이라고 한건 문제가 하나도 안되는구나 아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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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sonic
24.04.26 10:57
제발 논점 흐리지 말고!! 배임에 관련해서 말해야지!! 빙빙 돌리고 다른 쪽으로 유도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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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un
24.04.26 11:26
비유를 해보자. 한 회사의 여러팀중 한개의 팀이 회사 전체와 싸우며 팀원들을 데리고 새로운 회사를 창립할 목적으로 회사몰래 뒤에서 투자자를 찾고, 회사를 상대로 독립할 명분을 찾아가며 동분서주해왔다가 이를 의심한 회사의 감사에 물적증거와 대질조사에서 나온 증거는 무시하고, 그 와중에 팀장은 회사의 자산인 컴퓨터 제출요구를 거부한채 갑자기 기자회견을 열어 현재 논란인 내용인 회사재산의 강탈에 대한 해명이라곤 그냥 메모, 별거 아닌일이다, 한마디로 얼렁뚱땅 넘어가며 자꾸 다른팀이 자신의 팀을 따라했다며 여론전을 하고있는 상황. 이 사건(독립,강탈)의 주 요지를 무시한채 이 와는 무관한, 회사대표와 회장이 자신에게 이랬어요, 저랬어요, 이상한 카톡대화 내용으로 피해망상에 자의식과잉으로, 대표고 회장이고 회사고 같이죽자 시전하고, 팀원들이 이랬어요, 그 부모님들이 저랬어요, 감성팔이만 하다 끝난 기자회견으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감성적인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있음. 회사생활이라는게 거지같다는건 누구나 공감하지만, 대부분은 회사의 방침과 내가 안맞으면 내가 회사를 떠남. 이 사건은 감성으로 볼 일이 아님. 분명한 팩트자료가 있기때문에 시가총액 1조원을 태우고 전면전 나선거임. 민희진 하나 쳐낼라고 1조원을 태우고 돈방석인 뉴진스를 팽할까? 회사는 엄연히 이익을 위한 집단인데? 이딴 예의도 없는 기자회견에 감정적으로 휘둘리는건, 그냥 그 사람들의 수준이 그런거임. 법앞에 감정은 없고, 증거앞에 감성은 없음. 법은 오로지 팩트증거로만 판단할뿐임. 고로 이건 하이브가 승리할수밖에 없는 싸움. 하이브(팩트) vs 민희진(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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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uzpmg72
24.04.26 15:39
언론플래이는 본인이 먼저했잖아!?? 카톡에 "방씨혁씨 말투보세요~ 저랑 얼마나 안맞는지 보이시죠?"이러고 있는 기자회견 수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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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vxbht60
24.04.26 15:02
무당은 뭐죠? 그냥 지인입니다. 이 문건은 뭐죠? 그냥 부대표가 낙서 한겁니다. ??????... 이게 지금 나이 쉰 다돼가는 대표의 답변이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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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ByyCw98
24.04.26 13:17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한거 민희진, 하이브, 변호사들 다알꺼다.. 첫번째 하이브가 레이블과의 문서들을 본인들이 만들었을텐테 탈취가 당연히 불가능한 수준의 문서를 만들었을것잋확실하고 두번째 유상증자를 하려면 그또한 최대주주가 필요한데 최대주주가 하이브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걸로 감사를 한거같은데...이걸 왜 가능성있는 이야기로 기사들이 쏟아졌는지 더 궁금하다 결국에 경영권 탈취 하려면 하이브가 스스로 주식을 팔아야 하는거고 본인들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해야 경영권 탈취가 가능해지고 하이브가 스스로 의사결정을 한다는건 경영권탈취가 아니라 말그대로 지분 매각하는거다... 처음부터 경영권탈취 프레임은 불가능한 이야기고 하이브에서도 민희진을 쫒아내는 진짜 이유를 속시원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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