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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박서준 "독립군 비하 안해…그분들 있어 내가 살고 있는것" [인터뷰②]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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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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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굽는고먐미
24.01.11 14:59
극중 등장하는 독립군들의 각오나 태도가 타 작품에비해 다양한 편인데, 저는 그게 되레 좋았어요. 나라면 어땠을까싶으면서, 독립 운동하신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재미를 떠나서 넷플 버프 + sf 장르 버프로,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린다는게 이 작품의 또 다른 장점인 것 같네요 시즌2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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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jGrwx45
24.01.11 18:41
보면서 독립군을 비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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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wyTmib35
24.01.11 19:36
난 오히려 가장 독립군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생각함. 큰뜻을 품었지만 결국 그들도 사람이고 죽음의 공포앞에서는 본능적으로 그런 선택울 할수도 있지... 그사람들이 겁쟁이거나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그 시대가 그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거라는 말에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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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KRcCHf78
24.01.11 16:34
재밌게 봤음 시대물과 크리처물의 합작이 도전적인 시도였는데 크리처물만 좋아했던 마니아로서도 만족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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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ogy
24.01.11 17:56
인물이 다양한시각인건좋았는데 너무 재미가없음.. 노력에는박수~~~ 해외반응 좋으면 일제치하 알리는데 도움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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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AXHcf25
24.01.11 18:52
독립운동가가 있기에 지금이 있던게 아니라 미국덕에 우리가 지금 두발 뻗고 사는 겁니다. 독립운동가라고 해서 애국심이 투철하여 참여한 사람도 있겠지만 홍범도 김원봉 같은 인간들을 독립운동가라고 추앙하는 것 보면 정치인들에 놀아나는 형국이라 봅니다. 하다 못해 김구는 조선 최대 역적인 김자점의 후손으로 나랏일에는 절대로 나서서는 안될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이승만과 대립각을 세우며 정치권에선 이승만을 격하하고 김구를 추앙하는 모습을 보면 그닥 독립운동가였던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슴에 손을 얹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한민국의 독립은 미국이 시킨것이고 자유민주주의 진영을 유지할 수 있게 초석을 닦으신 분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맞습니다. 그리고 독재 독재 거리는데 잘 먹고 잘 살게 만들어 준 독재라 칭하던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성장한 나라입니다. 저기 아프리카나 동남아 남미에서나 볼법한 독재국가들을 보세요. 그 나라의 독재자들과 우리나라의 독재자라 일컫던 전 대통령들을 비교하면 답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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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과몰입
honollulu
24.01.12 10:40
엥 보면서 전혀 그런 느낌은 못 받았는데 대체 어디서 독립운동가 비하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거지... 오히려 다양한 시선들을 보여줘서 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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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4.01.11 18:42
그런거 다 떠나서 그냥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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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kuCyL45
24.01.11 17:54
박서준 항상 논란 있을때마다 불안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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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바다
24.01.11 17:02
답답하고 허접한 연출 속에 빛나는 연기와 대사가 가슴을 울렸다. 감독은 연출과 편집 좀 잘 하자. 주인공이 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동료들이 딴짓하거나 가만히 있는 연출은 너무 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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