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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립!" 주호민, '아동학대' 주장 녹취 공개…여론 반전 맞나 [엑's 이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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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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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23.11.28 15:29

녹취록만보면 수업하다가 선생님도 차별은 한것같은데?안할소리도 감정 실어서 뱉은것같고..주호민이 잘했단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의 차별도 잘한건아님.. B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를 부분을 읽자 A씨는 "너야 너. 버릇이 고약하다. 널 얘기하는 거야"라며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하기도 했다. 이건 다른기사에 있던 내용인데 저런말은 정말 안할소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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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fItaW2623.11.28 15:40

중립 ㅇㅈㄹ ㅋㅋㅋ 다른 장애아동 부모들이 선생님 편들었다는 거에서 이미 끝났다니까 ㅋㅋㅋㅋ 녹취록풀꺼면 전체를다 풀어놓고 이야기를 하던가 ㅋㅋㅋ 그리고 애는 집에서 본인이 직접 보세요 엄한 다른 선생님들 인생망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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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23.11.28 15:37

주호민 부부 갑질에 묻혔지만 선생님이 잘못한거 맞음 선생같지 않게 아이를 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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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MBpbHY7423.11.28 15:39

일반아동에게는 절대 안할 말임. 애가 부모한테 전달 못할 줄 아니깐 자기감정 다드러내는 설리번 특수교사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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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EtYys7523.11.28 15:39

앞으로 옆에 아이 있는데 옷 벗거나 따귀 때리면 부모한테 넘겨주고 집으로 보내라 얼마나 반복적인지 반 아이들 학부모 얘기 다 듣고 녹음 전 후 상황도 보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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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03223.11.28 15:59

A씨는 녹취록 재생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에 주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를 읽자 “너야 너. 버릇이 고약하다. 널 얘기하는 거야”라며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말했다. 검찰은 A씨의 발언에 대해 “피해 아동이 완벽하게 발음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수업이랑 관련 없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아동 입장에서는 교재를 잘 따라 읽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서 당황스러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기사에 보면 이런 부분도있다. 아이가 잘못했을지라도 장애아이고 그걸 알고있는 교사가 할수있는 자연스런 발언은 아닌거같다. 주호민부부가 잘못했지만 내아이가 선생님한테 저런말을 듣고오면 가만있을 부모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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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23.11.28 15:57

특수학교 교사로서 하면 안될 소리들 계속 떠든거 맞긴하더라. 주호민아들이 좀 다루기 힘든 아이였던거 맞긴 한거 같은데.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자기 감정 다 드러내고 막말하고 다그친건 좀 문제 있어 보인다. 특수학교 교사라면 그런거 어느정도 감안 하고 선택 했을 직업 일건데. 저 학교 다른 학생들 학부모들이 저 교사 감쌌다는거 보면 평소에 계속 저러진 않았을꺼 같긴 한데참.. 순간의 욱하는 감정 주체를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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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uiyp1423.11.28 16:01

주호민 편드는거 절대 아님 다만....아니 설리반 선생님이라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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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1323.11.28 16:04

중립!!!!.특수학교, 복지관등에서 봉사활동 3일은 하고 기사써라!!!!......기레기야!!! ...지 자식이 사고친거는 사과도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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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23.11.28 17:33

어이가 없네 ㅋㅋㅋ. 교사 일방적 주장에 전부 주호민 죽일놈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중립?? 주호민이 그동안 보여줬던 인격이라는게 있는 사람인데 아무것도 없이 사람을 못살게 만들 사람이고 생각함? 도대체 이제와 중립이 무슨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