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녹취록 재생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에 주군이 교재에 적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를 읽자 “너야 너. 버릇이 고약하다. 널 얘기하는 거야”라며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말했다.
검찰은 A씨의 발언에 대해 “피해 아동이 완벽하게 발음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성실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수업이랑 관련 없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아동 입장에서는 교재를 잘 따라 읽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서 당황스러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기사에 보면 이런 부분도있다.
아이가 잘못했을지라도 장애아이고 그걸 알고있는
교사가 할수있는 자연스런 발언은 아닌거같다.
주호민부부가 잘못했지만 내아이가 선생님한테 저런말을 듣고오면 가만있을 부모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