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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62523.07.05 00:44

선생들은 왜그랬는지몰라..1977년.국민학교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학년때 인천주안국민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어느날 집에 부모님은 살아계시는지 ? TV있는지...이런설문조사를했는데 어머니돌아가셧다고 썻더니 선생이란자가 아이들앞에서 니네엄마도앙갓다고 하더군여. 아니라고 돌아가셧다고 했음에도 계속 도망갔다고하니 아이들은 웃고 난리가나고...그때나이 10살 나도모르게 걸상집어서 던져버리고 울면서 방황하다 저녁쯤 집에가서 되려야단맞고...진짜 속상햇었는데...ㅎ 그때는 학생알기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선생들이 진짜많았었어요...지금같으면 메인뉴스여나 나올 장면들이 수두룩했지요..뭐하나 잘못하면 마포자루로 때리고 야구방망이에 물때묻은 테니ㅡ라켓으로 때리고.... 중학교때 떵어리란 별명을가진 체육선생...진짜 지독한 못되먹은 선생이었는데 아직 살아계시는지..ㅎ그래도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렷네요. 건강하게 사시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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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gvmib1923.07.05 04:05
베플우와 주안국민학교면 제가 나온 남부국민학교랑 가깝네요.ㅎㅎ 저도 5학년 점심시간에 축구하다가 지나가던 맹씨성 가진 선생 공으로 맞쳤다고 싸다귀를 한 20대쯤 맞았네요. 일부러 맞춘것도 아니고 지가 운동장 지나가다 쳐맞은걸 12살먹은 애한테 화풀이하다니요ㅋ 30년도 더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서 부글부글 끓어요ㅎㅎ
godokan23.07.05 08:05
베플국딩 3학년 그당시 가정방문이 너무나도 싫었다 너무나도 가난한 우리집을 선새승님과 아이들이 보는게 싫었기때문에..여러 아이집을 들른후 우리집 차례가 다가오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그런데 다쓰러져가는 우리집을 선생이라는 작자가 저만치에서 보더니 혀를 끌끌차더니 다른집으로 가자 하며 나를두고 휑 하니아이들과 사라졌다. 다음날 학교에서 내가 뭔잘못을 해서 혼을 나는데 그 선생이 지껄이기를 니네가 그러니까 그 따위로 사는거야..ㅡㅜ 어린나이에 부모님생각에 왈칵 울어버렸다.황우선 당신 이름은 평생 잊지 못한다
Zang515223.07.05 01:39
베플건강하게으래오래똥칠하고~ㅋ
지미나미23.07.05 21:14
그때는 진짜 인간쓰레기란 쓰레기들은 학교선생으로 다 있었음..
발로찰리23.07.05 20:22
저런작자가 만약 울 엄빠라면 집안내 풍파 많아요. 매일 집에서 잘못된 권력을 휘두루고, 직장 ( 학교 ) 에서 학생 상대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허12벌나게 때리고, 지 밖에 모르고 저런 엄빠 있으면 쳐 보기도 싫은것! 걍 빨리 음주운전으로 세상 떳으면 하는 큰 바람으로 저주를 내리면 저런 인간 하늘로 빠르게 직행합니다!
보리보리콩23.07.05 20:05
왜 이리 공감이 가는지.. 6학년 음악선생 이였던 그녀는 촌지의 여왕이고 사치의 극치였다 그 어린 나이에도 선생이 아니라 혐오의 대상이였고 그녀가 하는 모든말은 가식이였다 어떤 엄마가 찾아오면 티나게 지나치게 공손하고 그 아이는 교실을 헤집고 돌__녔다 지금생각해도 참 가소롭다 살아 있을까~ 그렇지 않을것같다 살아 계십니까? "지길순" 선생님???
Hapy1004523.07.05 18:28
시골 산골국민학교4,5학년때쯤 단체로 기합받고 오리걸음 운동장 10바퀴 온몸이 부들거리고 집에 돌아가는길 길거리에다 선생욕을 욕을 나뭇가지로 굵고 크게 써놓았는데 그선생놈이 그길이 자전거로 퇴근길이었네 그남달 디지게 맞았던 생각이 떠올르네요
udLqIAav8223.07.05 15:30
와우 2년 선배네. ㅋ 주안국민학교 45회 졸업인데. 한학년에 천명이 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선생님말 열심히 잘들었던 시절이었지. 촌지가 난무했던 시절 ㅎ
godokan23.07.05 08:05
국딩 3학년 그당시 가정방문이 너무나도 싫었다 너무나도 가난한 우리집을 선새승님과 아이들이 보는게 싫었기때문에..여러 아이집을 들른후 우리집 차례가 다가오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그런데 다쓰러져가는 우리집을 선생이라는 작자가 저만치에서 보더니 혀를 끌끌차더니 다른집으로 가자 하며 나를두고 휑 하니아이들과 사라졌다. 다음날 학교에서 내가 뭔잘못을 해서 혼을 나는데 그 선생이 지껄이기를 니네가 그러니까 그 따위로 사는거야..ㅡㅜ 어린나이에 부모님생각에 왈칵 울어버렸다.황우선 당신 이름은 평생 잊지 못한다
테슬라23.07.05 07:16
나도 국민학교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산수 설명하면서 아직도 모르겠는사람 손들라길래 나만 들었는데 앞으로 나오라더니 한 두번 더 설명하고는 그래도 모르겠다고하자 뺨을 엄청세게 몇번을 때렸음. 수업끝나고 다른애들에게 너희들은 아냐고 물어뵜는데 아는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 지가 뭣같이 가르쳐놓고 학생 뺨을... 지금같으면 뉴스에 나올일인데...
sOhgvmib1923.07.05 04:05
우와 주안국민학교면 제가 나온 남부국민학교랑 가깝네요.ㅎㅎ 저도 5학년 점심시간에 축구하다가 지나가던 맹씨성 가진 선생 공으로 맞쳤다고 싸다귀를 한 20대쯤 맞았네요. 일부러 맞춘것도 아니고 지가 운동장 지나가다 쳐맞은걸 12살먹은 애한테 화풀이하다니요ㅋ 30년도 더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서 부글부글 끓어요ㅎㅎ
Zang515223.07.05 01:39
건강하게으래오래똥칠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