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들은 왜그랬는지몰라..1977년.국민학교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3학년때 인천주안국민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어느날 집에 부모님은 살아계시는지 ? TV있는지...이런설문조사를했는데 어머니돌아가셧다고 썻더니 선생이란자가 아이들앞에서 니네엄마도앙갓다고 하더군여. 아니라고 돌아가셧다고 했음에도 계속 도망갔다고하니 아이들은 웃고 난리가나고...그때나이 10살 나도모르게 걸상집어서 던져버리고 울면서 방황하다 저녁쯤 집에가서 되려야단맞고...진짜 속상햇었는데...ㅎ 그때는 학생알기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선생들이 진짜많았었어요...지금같으면 메인뉴스여나 나올 장면들이 수두룩했지요..뭐하나 잘못하면 마포자루로 때리고 야구방망이에 물때묻은 테니ㅡ라켓으로 때리고.... 중학교때 떵어리란 별명을가진 체육선생...진짜 지독한 못되먹은 선생이었는데 아직 살아계시는지..ㅎ그래도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렷네요. 건강하게 사시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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