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사이드미러를 쳐서 접혔는데 그걸로 수리비 108만원 렌트비 20일 300만원, 도합 408만원을 요구한 남자ㅎㅎ
아이 어머니는 보험사 연락 중이니 기다리라고 했는데 역시 뻔하게 현금 처리 유도하면서 계속 연락 테러
덕분에 아이도 어머니도 불안감에 잠도 못 자고..
아이는 지금 교육청 지원으로 심리상담 치료에 약까지 복용 중이라고 하네
근데 대반전; 요구하는 금액부터 너무 뻔뻔했는데
그 사이드미러가 이미 고장난 사이드미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 이 험한 세상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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