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을 하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들이 문제지
그런 애들을 더 엄벌 해야 직접 행동으로 실천을 안 할텐데 형 나오는 거 보면 아직 한참 멀었다
여전히 피해자한테 그러길래 조심을 했어야 어쩌구.. 옷을 왜 그렇게 어쩌구.. 밤 늦게 어쩌구..
이러는 거 보면 여전히 개발도상국같음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독해력의 문제죠. 예를 들면 강도를 당하면 강도 잘못인건 확실하지만 보석을 치렁치렁 달고 야밤에 우범지역을 활보하는 사람은 강도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긴데 일부 무지성 인간들은 아무리 설명 해봐야 이해를 못하조. 두가지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는건데 이게 어렵나?
감당이란 단어에 초점두겠음, 남자로서 야한차림에 시선이 가지만 결국 성범죄 일어날 확률이 있는것도 팩트, 옷차림에 대한 자유는 여성에게 있어도 또 음흉한 시선도 있다는걸 함께 감당 대비해야함, 마치 어떤 남자가 돈자랑 하고 싶어 지폐들 꺼낼때 주변에서 그걸 훔치고 접근해서 절도범죄 일어나는 심리랑 비슷하다고 봄
여러 요인들중 하나입니다. '야한옷' 이 문제가아니라 범죄자의 눈에 '쉬워보이는대상' 이 문제인겁니다. 그게 옷차림이든 힘없어보이는겉모습이든 인적이 드문곳이든 어두운곳이든. 일단 범죄가 발생할 확률을 높이는것을 줄이고봐야합니다. cctv설치, 조명설치. 주변환경정리. 등등. 으슥한곳에 여자혼자가지않으려는것도 또한 그 노력중 하나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밤늦게 여자혼자다니지말라는게 우리나라보다 엄격한데 그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여성인권이 후퇴해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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