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이 고속철도 선로 위에 벽돌 크기만한 돌덩이를 올려놔
열차를 탈선시키고 소년원에 가고 싶다고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철로는 승객 100여명을 태운 SRT가 지나갈 예정이었는데
다행히 관제원이 돌덩이를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상황 보고를 해서 무사히 돌덩이를 제거했다네요ㄷㄷ
저 관제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 했다면 진짜 대참사였을 거고..
자기 인생 불행하다고 남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건 테러리스트 아닌가요....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