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3.06.13 13:00

10대 소년이 고속철도 선로 위에 벽돌 크기만한 돌덩이를 올려놔 열차를 탈선시키고 소년원에 가고 싶다고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철로는 승객 100여명을 태운 SRT가 지나갈 예정이었는데 다행히 관제원이 돌덩이를 발견하고 관제센터에 상황 보고를 해서 무사히 돌덩이를 제거했다네요ㄷㄷ 저 관제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 했다면 진짜 대참사였을 거고.. 자기 인생 불행하다고 남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건 테러리스트 아닌가요....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요

댓글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kitten1123.06.13 14:22
내 가족이 타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쟤가 소년원이 가고 싶다고 한 사연조차 궁금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