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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dYmpja5522.09.06 11:19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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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up22.09.07 17:10
시어머니가 어떤 맘인지는 알듯. 아무리 잘벌어도 언제 못벌지 모르는 일이고 옛날 기준으로 지금을 보면 너무나 사치인거죠. 노인들 사고방식 바뀌지않아요. 억지로 고치려할거도 없고 부딪칠 필요도 없음. 걍 그러려니 흘려버리는게 좋음.
sdMSgYAp622.09.07 13:45
주부가 아닌데 무슨 빵점 시어매도 빵점이면서 괜히 잘난며느리 가스라이팅하고 있네
hsm640422.09.07 13:33
아무리 그렇다고 전국민에게 이런식으로 시어머니를 망신주는건 이니다고봄...요즘 젊은세대들~ 자기주장이 너무쎄서 참을줄을 몰라요...ㅉㅉ
연아킴22.09.06 21:28
다양한 시월드가 가득한 여기는 시월드 헬 대한민국입니다!! 웰컴투 조선시대인줄
다롱이눈나22.09.06 21:23
담달에 결혼을 앞둔 예부인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저한테도 저런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되요 ㅠ 우리 시어머니는 안그러실꺼라 믿어요
이부진이고싶다22.09.06 21:20
각자 부모님은 각자가 해결하세요 이래서 내가 결혼을 안하는 거야 너무 싫어 시월드
마법사22.09.06 21:13
아니 회사 다니면서 집안일도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하면서 즐길 거 즐기겠다는데 뭔 상관이세요? 피부과 가라고 용돈을 준 것도 아니면서 이상한 시어머니들 참 많아요
해피엔딩22.09.06 21:09
남편보고 얘기하세요 우리 엄마가 너한테 우리 딸보다 능력도 없는 게 집도 우리가 해주지 않았냐며 생색내면 기분이 어떨꺼 같은 지 생각해보라고
쓰릴미22.09.06 21:05
본인이 누리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걸 며느리가 하니까 시샘하는 거에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요 다 끊어요
봉보로봉봉22.09.06 21:00
딱 말씀하세요 그렇게 뭐라하실꺼면 집해달라고 집도 안해주고 잔소리하는 거는 듣지 않겠다고
오드리햇반22.09.06 20:50
아들아 중간에서 뭐하니 진짜 남편이라 남의 편이니
가문의영광굴비22.09.06 20:49
잘난 며느리가 그냥 꼴사나운 거임
살아있는화석22.09.06 20:45
친정해서 집해줬으니 자기 아들이 꿀릴까봐 저러네요. 저런다고 아들의 기가 살기보다는 더 꿀릴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