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청년도약계좌 좀 이상하지 않음? 70만원씩 5년을 부어야 한다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일단 진짜 평범한 대다수의 청년을 위한 제도가 아닌 느낌임
다달이 70씩 내면서 그걸 5년 묶을 수 있는 청년층이 얼마나 되겠음?
뭐 연봉 높은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대다수의 청년층에겐 딱히 실효성 없는 제도 같음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마 안 할 듯
나도 부모님 이랑 살지만 부모님께 매달 50만원씩 생활비로 드리고
또 가족들 생일이면 선물사고 부모님 생신 때는 또 따로 용돈 하시라고 챙겨야 하고 건보료 포함 3개 돼는 보험료,휴대폰비,학자금 대출금,부모님 집 사실때 보텐 대출금 도 갚아야 하고 이런식으로 매달 나가는 돈이 안먹고.안사고 아끼고 아껴도 기본 180만원이 숨도 안쉬고 그냥 나간다 .근데 월 70만 ??월 70씩 적금 부으라고 할꺼면 시급을 1시간당 2만원으로 올려라
월급 200에 자취 하면 식비.공과금,월세,또 개인으로는 휴대폰비,아플때 병원가기,본인이 학자금 대출 갚아가는 경우.카드값.차가 있다면 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차 할부금,기름값,또는 여자일 경우 화장품,생리대비용(기본 2~3만).아무리 안먹고 안쓰고 해도 기본 나가는게 있어.이것만 해도200으로 생활이 빠듯한 마당에 월 70씩 은 누굴 대상으로 삼은거야?부모집에 얹혀 사는 청년들 대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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