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보다 약과 찾는 사람들.
힙한 디저트로 떠오르고 있는 한과.
카페에서 휘낭시에, 마들렌 찾던 이들이
개성 주악, 약과, 바람떡 찾는다고?
술에 이어 디저트에도 마침내 '국뽕'이!
의정부 장인한과의 파지 약과도
이제는 없어서 못 사는 지경에 이르렀고
택배 주문을 하면 한 달 걸린다 하네요.
매년 진행되는 '경복궁 별빛 야행' 프로그램은
12첩 반상 도시락을 축약한 풍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인데
이 인기도 그야말로 굉장하다는 소식이네요.
왕궁의 다양한 병과와 약차를 맛보는
유료 프로그램들 역시 예약 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ㅠ
이북 인절미, 흑임자 인절미 등 떡 종류까지!
다양한 한식 디저트 열풍이 불고 있다.
저도 고소한 커피 한 잔에 달콤한 약과가 당기네요 :)
여러분은 어떤 한식 디저트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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