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때 와는 달리
점차 업무가 익숙해지고 연차가 쌓이면서
내가 이 직무로 일을 잘하고 있을지 고민이 될 때!
일을 잘하는지 판단하는 6가지 알려드려요
1. 인사고과에서 좋은 등급을 받고, 연봉 인상률이 높으며
빠르게 승진한다.
2. 주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내가 현재 회사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자
3. 윗사람과의 접점이 많아진다.
보통 일을 잘하는 사람은 상사에게 보고할만한 중요도
높은 업무를 담당하게 되므로 그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면
팀 내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라 생각해도 된다.
4. 지인으로부터 러브콜/ 추천 연락이 온다.
같은 회사에 누군가를 추천할 땐 그 사람에 대한
보증을 서는 것과 비슷하므로 신중하고 중요하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5. 내가 작성한 문서가 예시 문서로 제공된다.
누군가에게 예시로 준 문서가 내가 작성한 문서일 경우 그 문서는
상사의 마음에 든 문서였을 것이므로 나를 좋게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6. 해외 콘퍼런스나 소규모 인원이 참석할 수 있는
콘퍼런스에 회사 대표로 보내준다.
비싼 금액의 콘퍼런스 참석을 제안받았다면
회사에서 귀하게 여기는 인재라 할 수 있다.
이렇게 6가지 내가 일을 잘하는지 판단하는 방법이었는데요
객관적이라고 할 순 없지만 대략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맞춰서 대입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내가 일을 잘하는지 판단하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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