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롱이눈나22.08.31 13:25

잘 만나고 있었지만, 문득 상대방이 나에게 대하는 감정이 식거나 해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 적이 있으신가요 ?? 그래서 준비한!! 이별을 직감하게 만드는 애인의 행동 공유해요 1) 사진을 찍지 않는다 연인이 함께 사진 찍자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거나, 데이트할 때 함께 먹는 음식 사진, 풍경 사진조차도 찍지 않는다면 혹시 이별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2) 연락이 뜸해진다 서로가 연락이 뜸해졌다면 그만큼 마음도 뜸해졌다고 볼 수 있다. 3) 화를 내지 않는다 더 이상 화를 내지 않고 그러려니 한다면 나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혹은 더 이상 감정 소모를 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마음이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4) 약속을 잡지 않는다 상대방이 계속해서 핑계를 대며 약속을 잡지 않으려 한다면, 관계를 다시금 돌아볼 필요가 있다 5) 시선을 피한다 언젠가부터 연인이 내 눈을 피한다면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6) 일찍 귀가한다 연인이 어느 날부터인가 귀가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데이트도 하는 둥 마는 둥 집에 갈 생각만 하고 있다면 이미 마음이 떠난 것일 수 있다. 7) 미안해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이별을 이야기하면서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다면, 내가 연인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공유해드린 내용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느낌이 온다고 하시면 상대방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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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53022.09.29 17:03
사람이 상대에게 실망감이 여러번 되풀이 되고 곁에있을때 소중함을 망각하는 그런 느낌을 유독 눈과 몸으로 느끼게해주는 상대에게는 점점 말수도 없어지고 관심도 없어지게 되면서 제일 관건은 화가 안난다는거 이러한 나를 느낄때 지금의 연애의 이별을 준비하는것 같네요
릴리슈슈22.09.01 19:45
서로 맘 약해서 말 못하고 멀어지는 경우도 있지…
차차22.09.01 15:09
근데 오래만나면 내가 마음이 식은건지 편해진건지 헷갈리는 순간이 있음
고든램지22.09.01 15:05
연락 뜨문뜨문하다 갑자기 이별고하는거 상대방 피 말리는거임
복숭아맛젤리22.09.01 15:02
내가 이래서 연애를 안해 못하는거 아님 ,,,,아무튼 그런거임 ㅋㅋㅋㅋ
오늘만산다22.09.01 14:59
마음이 떠나면 빨리 정리하자 질질 끌어서 힘들게 하지 말고
살아있는화석22.09.01 14:56
이별을 직감하는거 만큼 비참한게 없는듯
밀크티22.09.01 14:52
5번은,,,음 잘모르겠다 그럴수도 있지 않나?
해피엔딩22.09.01 14:50
커플 사진을 더이상 배경으로 해놓지 않는다 이것도 있는거 같아요
아리스토텔레스22.09.01 14:47
4번 7번 당하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 아플거 같아요
러브레터22.09.01 14:41
대부분 2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빅스비22.09.01 14:36
7번 너무 마음 아프다
Coucou22.09.01 13:11
2,4번은 완전 공감
거침없는펭귄22.08.31 16:24
선수쳐서 이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