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05.25 15:31

우리나라 현재 상황을 이렇게 짧고 굵게 요약한 지표가 또 있을까 서울 시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은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5년 전에 비해 무려 77% 늘어남ㅎㅎ 별개로 마취통증의학과는 41.2%, 흉부외과는 37.5%로 많이 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취통증의학과가 늘어난 건 가파른 인구노령화 영향 때문이 클 것 같음

댓글1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honollulu23.05.26 16:38
소아과는 계속 줄어가고
장안문지기23.05.26 16:34
좋은쪽으로 정신과 치료 받는 분들도 많이 늘어서 이제는
zzub23.05.26 16:24
성형외과 피부과도 미친듯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신과가 그걸 뛰어넘는다니....
JCuDZAN2423.05.26 16:23
노인들만 늘어가기때문에
마이멜로디23.05.26 16:13
아이들은 줄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늘어나고...
GXahnimH9423.05.26 16:09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진짜 정신과 많이 생겼더라
흉부외과는 왤까 이쪽도 꽤 유의미하게 늘은 거 아닌가
cehybok4723.05.26 15:54
피부과도 좀 찾기 힘든 거 같음 다 미용쪽만 해서
넉넉한수플레23.05.26 15:53
마취통증의학과도 노령화 때문인 거 맞는 듯
근본빌라23.05.26 15:51
나라가 병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