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23.05.23 12:31

엔데믹은 또 엔데믹만의 고충이 있구만 외부 활동을 자제해서 학원도 안 나갔는데 이제 다시 학원비가 나가고 여행도 반강제로 금지 됐던 때랑 달리 지금은 여행 욕구도 엄청 들테고..ㅋㅋㅋㅋㅋ 재택근무만 하다가 출근하려니 교통비에 식비까지 드니 사실 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살아왔지만 이걸 잊고 살다 보니 지출 타격이 더 크게 느껴질 듯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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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23.05.28 13:09
월급 오른건 생각도안하는 이ㄱ주ㅇ자들..하루 2끼만 먹어도 건강에 아무이상 없다..
우림23.05.28 09:17
너무 덩달아 몇십프로씩 올려버리더라 모두.. 어이없네.. 최대한 소비줄이고 자급자족합시다~~ㅎ
AGZcUvp4023.05.26 04:27
지출이 적었던건 분명하고 또 펜데믹 기칸동안 잘 견뎌낸 사람이 다수라는 것도 사실. 강제 시행해 본ㅈ재택 근무로도 회사는 돌아갔다는게 향후 직업의 세계에서 마냥 긍정적인건만은 아니다는거.
xnaexUg4823.05.24 16:22
그래도 두려움에 떨며 집콕만 하던 때보단 낫지 않나 생각하며 위로해봄...
PslYoqk623.05.24 15:52
그치 원래 저렇게 살던 게 일상이었는데 저걸 다 잊고 지내다보니까....
rkcYkzun4423.05.24 15:45
꼭 동료들이랑 나가서 먹어야 해? 그냥 혼자 따로 먹지
퇴근길지하철23.05.24 15:44
안그래도 요즘 다시 완전히 일상 회복하면서 허리띠 졸라매는 중
kTsDcgO923.05.24 15:38
그래도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게 어디야 징징거리지 말자
먹을텐데23.05.24 15:31
솔직히 그 사이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가 기가 막히게 오르기도 했음
우리는 아직 재택 유지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cehybok4723.05.24 14:36
코로나 전에는 그저 일상이였는데 막상 엔데믹 후에 느껴지는 타격감 ㅇㅈ
용이주인23.05.24 14:26
저도 당장 여름휴가 때 해외 어디 나갈까 그 생각 중...ㅠ
GXahnimH9423.05.23 13:32
회사에서 밥 사먹는 건.. 그냥 계속 도시락 싸들고 온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