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서 출하가 늦어져 손해액이 늘어 나가고 있는 와중에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선 임금이 맘에 들 때까지 일하지 않거나 도망가는 '을질'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해요 더군다나 중간에 브로커가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소개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챙겨 일손이 부족한 농가 쪽에는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손해액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확실한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일손 부족에 갑작스러운 폭우로 물가도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제대로 대처를 못 하면... 서로 피해 봐서 물가가... 더 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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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정식으로 신청해서 들어오는 기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2년걸려 데려왔는데 정작와서도 도망을 가고ㅜ.ㅜ
정말 인력난이 문제 입니다
한국사람은 힘들다고 하루 이틀만에 가버립니다
정말 농가들 너무 힘듭니다
스마트 팜도 있다던데 그거는 비싸서 못하겠죠? 그게 전부 도입되면 좋겠지만.. 뭐 사실 농사라는 게 디지털도 되나요.. 사람 손 거쳐야지요
나라에서 뭔가 확실한 가이드를 줬으면 좋겠네요
불법 체류자 쓸바에는 그냥 정부에서 비용 보조해줘서 농가에서 한국사람 쓰게 하면 안되나..
하긴,, 요즘 돈을 준데도 일안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우짜냐 ㅠ
못된 걸 먼저 배웠구만,, 노동부나 지역 군청에서 파견하는 형식으로 투명하게 해야할 필요성이 있음. 확실히..
사람도 없는데 애꿎은 농가만 피해보네, 정부는 대책을 내놔라
군청에서 외국인 근로자 수요파악해서 정식 고용하고 해당농가에 고용시키고 급여를 농가에 부과하고 직불로 근로자에 지급해라. 불법체류자를 일손부족으로 이용하는건 사유가 안되는거 아닌가. 불법체류자가 임금문제로 이슈를 일으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정식고용하면 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안하잖아. 암튼 지금 말이 안되는 일로 말하고 있는거다. 군청이든 농가든 외국인 근로자 정식고용해서 보장해줄 거 해주고 근무지 이탈하면 추방하고 정식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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