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사는 40대 남성이 옆집 사는 이웃 남성을 살해하고 직접 112에 신고함
그리고 본인도 자해를 했다고.... 근데 뭐 생명에 지장 있는 건 아님
본인이 직접 신고도 한 거 보면 진짜 한순간에 훼까닥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소음 문제가 이렇게 무섭다....
근데 이 사람 말만 믿기엔 과거에 소음 관련 신고 내역은 접수된 게 없다고...... 흠
경찰에 소음신고해도 달라지는게 없다는걸 아니까 신고 안하는 사람 많음. 근데 분노를 쌓아놓는 타입이면 저렇게 한번에 크게 폭발하는거지... 범죄는 일반상식에 비춰보면 상식적일 수가 없음. 소음신고 한번 한적 없이 소음피해 이유를 들며 범죄 저질렀다고 소음피해가 없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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