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60분짜리 드라마에 한 장면이 대충 60개라고 잡고, 그중에 4-5개 씬 겨우겨우 배정받아 나오는 게 그 조연들(사실 그 자리 따기도 힘듦)이고, 씬 하나 촬영을 위해서 이동하고 대기하고 그러는 데 아무리 쉬운 연속극이어도 4시간 안에 끝날까말까..그리고 촬영이 끝나면 언제 또 그와 같은 섭외가 들어올지 알 수 없는 그런 일입니다.
당연히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일이니까 감수해야겠죠.. 그건 박정수 노무현 저 분들도 알고 있으실 거구요. 다만 "모두가 쉽게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아달라"일 겁니다
다시한번 읽어 보세요.
60분 일한다는 글은 없습니다.
60분짜리 라고 되어 있습니다.
60분짜리 촬영하려면 하루종일 걸리기도 합니다.
고정으로 출현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촬영이 매일 있는 것도, 규칙적인 것도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 촬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대목에서 웃긴 건지 모르겠네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