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 시신을 옆자리 앉혀서 4시간 비행?? 소름돋네 저건 소송해야지 무조건. .

트라우마 생기겠다

시신 옆에두고 기내식이 넘어가겠음?? 먹은 것도 토해낼 판이네... 트라우마 어떻게 할 거임? 보상 꼭 해줘라 진짜

아니 시신 옮기기 어려우면 승객을 다른 자리로 옮겨줬어야지 항공사 대처 대체 무슨 일...?

그냥 사람 옆에 앉아서 가도 불편해 죽겠는데 시신을 옆에두고? 잠은 커녕 비행 내내 긴장 상태로 무서워 죽을 거 같음

큰 맘먹고 떠났을 여행인데... 비행 내내 생 지옥이였을듯.. 항공사 직원들은 정말 제 정신이었던건지...

아니 뻔히 시신인거 아는데 저걸 저런식으로 승객 옆에 방치한다고? 소송 당해도 할말 없다 저건

같은 비행기에 있다는 것도 새삼 충격일텐데 바로 옆이라니.. 심지어 빈자리가 있는데 좌석을 안옮겨주는건 넘 끔찍한거 아님?

아는 사람이어도 무서울 것 같아요. 아...근데 시체옆에 4시간?? 아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