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나뿔25.02.21 10:35

하...부모에게 반항하기 위해 나온 것보다 부모의 학대를 피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오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 현실이 굉장히 안타깝네 그래도 부모탓 환경 탓하지 않고 도움 청해서 제 살길 찾아 열심히 사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고 기특하다 저렇게 조금의 지원과 도움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데 애먼데 자꾸 지원금 퍼다 주지 말고 이런데 좀 써줘라줘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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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블루25.02.24 16:39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이 참 곳곳에 너무 많다
skek102025.02.24 16:10
교회 때문에 집나왔는데 또 교회가 운영하는 기숙사를 갔다고??
GXahnimH9425.02.24 16:05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까지 진학하다니, 정말 기특합니다
rkcYkzun4425.02.24 16:01
어째 딸보다 종교가 더 중요할 수가 있지
cehybok4725.02.24 14:59
사람이 종교에 미치면 정말 답이 없다더니... 진짜네
wonnii25.02.24 14:54
그래도 자기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도움 청하고 노력한게 대단하다... 저런 아이들을 많이 도와줘야 하는건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