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교사몰래 녹취한거 알고 진짜 유별나다 생각했었는데 녹취듣고나서 좀 놀라긴 했음. 진상학부모나 애들도 진짜 어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악하고 인간 같지도 않다 느껴지는 애들도 가르쳐야 한 적도 있고 그럴때마다 마음속으로 입에 못담을말로 쌍욕을 하기도 했는데 입밖으로 내는건 범죄임
팩트는 이겁니다. 댓글 쓰신 분이 잘 파악해주셨네요. 주호민씨가 진상이건 아니건...이 부분을 떠나서 선생님의 언어 폭력이 심했어요...녹취록을 들어보면 말이죠.....주호민씨는 다행히도 이 부분을 법적으로 다툴 돈이 있으니 아이를 언어 학대로부터 지킬 수 있겠고요. 대부분의 장애 아동을 가진 부모들은 이런 상황에서 눈물을 삼키며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