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에도 살 걱정.. 임신해도 살 걱정.. 건강한 몸으로 사는 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마름에 아름다움을 두고 삶을 고달프게 만드는 거 같다. 김혜수씨야 배우라 쉽지 않겠으나 또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먼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면 좋을 거 같다. 나이가 먹으면 나잇살이란 것이 있는 거고 주름도 깊어지고 임신을 했을 땐 체중 걱정보단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생활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모습들을 연예들부터 보여주면 좋을 텐데.. 시청자들이 이렇고 저렇고 평가들을해서 저들도 그러지 못하는 거겠지.. 외모지상주의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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