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주 부터 봤는데 이 애는 그냥 평범하고 난폭하기만한 금쪽이가 아니고 똑똑해서 부모와 학교 학원에서도 기대하는 아이였는데 5학년인지 6학년인지에 이사와 전학하며 왕따랑 기타 등등의 사유로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였습니다. 병원 입원 기간중 병원 내 괴롭힘과 고립감 등에 의해 더 심해진걸로 보였습니다. 반면 엄마는 아이와 상시 생활하며 평범한 아이 대하듯 잔소리하고 긁는소리하고 하지말아달라는 요구도 무시하는 등 너무 안일하게 아이의 성격이 폭발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오은영 선생님이 솔루션 하겠지만 아빠가 때려도 안되고 얼러도 안된다고 무력해 하던 모습이 마음 아팠었습니다. 아이만 패륜인것처럼 욕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많이 아픈 아이입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