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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12:15
오... 우리 엄마는 내가 낳았으니까 내가 죽인다고 그러던데. 근데 내가 뭘 잘못했나... 학교 집 독서실만 다녔는데 성적안나온다고, 본인 말에 반기 들었다고, 시댁스트레스. 평소에는 멀쩡한데 꼭 본인 꽂힌게 틀어지면 저랬음. 성인되서 남친 사귀니까 ㄱㄹ같은ㄴ 이런 종류 욕함. 지금 아닌척 하는데 가끔 토나옴. 저번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급발진하더니 혼자 기분 상해서 전화끊더라. 인정하기 싫은가봄.
"낙태 실패로 낳아, 수능 망쳤어? 차에 치여버려" 母 폭언, 오은영 충격(결혼지옥)[어제TV]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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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드님과 같은 입장은 아니지만 알것 같다.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조부모님과 살았는데 늘 온 화살이 다 나에게 왔었음. 점쟁이 말만 믿고 명짧은 네가 일찍 안죽어서 내 아들이 그렇게 된거라며 나보고 애미 애비 잡아 먹은 ㄴㅕㄴ이라고 하고 조금이라도 실수하고 말안들으면 썩어죽을 ㄴㅕㄴ이라며 그렇게도 욕을 했었음. 온갖집안일 시키고 말안들으면 나라고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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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처절한 내면의 슬픔이 엄마는 아직도 보이지 않으신듯.. 오박사님도 치우친 반응..아들 진짜 너무.. 가슴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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