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크25.01.07 12:15

오... 우리 엄마는 내가 낳았으니까 내가 죽인다고 그러던데. 근데 내가 뭘 잘못했나... 학교 집 독서실만 다녔는데 성적안나온다고, 본인 말에 반기 들었다고, 시댁스트레스. 평소에는 멀쩡한데 꼭 본인 꽂힌게 틀어지면 저랬음. 성인되서 남친 사귀니까 ㄱㄹ같은ㄴ 이런 종류 욕함. 지금 아닌척 하는데 가끔 토나옴. 저번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급발진하더니 혼자 기분 상해서 전화끊더라. 인정하기 싫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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