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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24.12.28 08:42

임영웅 팬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그리고 각자의 취미생활, 개인생활에 바쁜사람도 많다. 나는 정치에 관심이 많고 이시국을 규탄하지만 누군가에게 목소리를 내어달라 강요하거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라고 비판하는것은 공동체의식에서 또다른 방향의 문제인듯하다. 다른나라와의 전쟁이거나 생업이 위태할 정도의 국가적 상황이라면 동참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은 극히 과도한 정치적 싸움으로 보는 이들도 많다. 이러한 정치적 싸움에 국민이 동참하고 동참하지 않고는 각자의 선택이다

"정치인인가요"vs"노래하는 사람"…임영웅, 여전히 기싸움하는 임뭐요 [Oh!쎈 팩폭]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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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ChatP9124.12.31 22:19
민주주의 무임승차
Lldy5dvyrf24.12.28 12:04
이걸 정치적 싸움으로 얘기하는 거 자체가 웃긴일이다 그냥 경솔한 발언이였다로 하면 되는겁니다 댁 말대로 다들 일상생활 하죠 안그럼 사회가 돌아가나요 옳고 그름을 최소한 구별할줄 알아야죠 계엄령은 여야를 떠나 정치를 떠나 옳지 못한거니까요ㅜㅜ
덕이24.12.28 11:59
oliveyou/맞아요 국민이 연예인을 싫어하는 건 자유입니다. 제 글은 연예인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정치일에 목소리를 내라 마라, 동참해라 마라라고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문세나 김창완은 그들과 어울리고 편을 들어주는 듯한 발언이라도 했겠지만, 임영웅은 그들과 어울린것도 아니다 목소리를 낼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oliveyou24.12.28 10:57
예전에 이문세가 욕을 먹은적이 있어요. 전두환과 자주 만나 테니스를 치는 사이라는게 밝혀져서 그리고 예전에 김창완이 욕먹은적이 있어요. 그당시에도 시국이 안좋을때 님이 말한 비슷한 결로 이야기를 했죠 나는 누구의 편을 들지않겠다. 연예인이니 어찌보면 자기목숨 보존하려고 했던 선택일텐데 많은 사람들이 그 발언에 실망을 했어요. 국가가 어려운 상황인데 자기 혼자 잘먹고 잘 살겠다는 말을 공식적으로 한거니까요. 연예인이 소신을 말하는 것도 자유고, 국민이 연예인을 싫어하는 것도 자유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