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llulu24.12.10 09:39

해외여행을 떠나며 들뜨는 순간 중 하나는 면세점 쇼핑!! 승무원들이 직접 알려준 면세점에서 사면 후회할 수 있는 물건들은 뭘까요? 승무원이 밝힌 '면세점에서 사면 후회하는 물건 4가지' 1. 술 바로 술병이 대부분 유리로 되어 있어서 여행 중 들고 다니기 무겁고 불편해요 2. 전자제품 의외로 전자제품은 면세점에서 크게 할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3. 선글라스 서둘러 구매하다 보면 얼굴형에 어울리지 않거나 착용감이 좋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추 4. 목베개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목베개는 대부분 고가의 제품들이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많은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어 비위생적일 수 있어요~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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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olllla24.12.10 16:14
헐.. 목베개... 비위생적일 거라고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아 괜히 샀네
라따뚜이24.12.10 15:24
술은 면세점 필수 구입템이죠~ 출국할 때 위스키 한 병 샀다가 캐리어 안에서 다 깨져서 옷 버린 이후로는 항상 입국장 면세점에서만 삽니다
Keeouly9724.12.10 15:20
목베개를 면세점에서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면세점에서 목베개 난 한 번도 못 본거 같은데
넉넉한수플레24.12.10 15:17
내가 그래서 당근에 내놓은 선글라스만 몇 개인지...ㅜㅠ
kTsDcgO924.12.10 14:51
맞아...난 면세점은 전반적으로 다 싸게 살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전자제품은 거의 차이 없더라...
msHYmpy9824.12.10 14:25
사실 술은 으르신들 선물로 갱장히 자주 애용하던 템이라 무거워도 계속 챙겨사게 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