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에서야 편하고 좋은데 근로자 입장에선 무리가 있는 게 새벽 배송이긴 하지 이렇게 질병적 위험이 있고 사고 위험이 큰데도 왜 들 저렇게 하냐..... 돈이 필요하고 그만큼 돈을 더 주니까.. 돈 욕심과 경쟁에 의해 시작된 시스템이지만 그만큼의 댓가 때문에 몸이 축나도 일 하는거지 이걸 강제로 막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사실상 근로자에게 돈 보다 더 중요한 건 없긴 하니까 결국 법이 바뀌어야 할텐데...될까?
“음식외 제품 새벽배송 필요하나…사회적 논의 필요”
서울경제
댓글11
댓글 전체보기베플한 집당 배송하는데 2분 안에 해야한답니다. 게다가 다 물건들도 무거운데 그걸 이고지고 뛰면서 배송하시던데 안쓰럽기도하지만 다치실까봐 너무 걱정됐음. 법이 진짜 바껴야할 때인것 같아요
택배 노동자 미화원만 인간 취급해주면서 온갖 혜택 다 가져다주고 건설현장 인테리어 현장 갖가지 외부 현장 노동자는 인간취급을 안해주고 임금도 5년전으로 돌아간상태임 편의점 시급으로 하루 하는거랑 현장 노동자 일급이 비슷 해졌을 정도로 무너지고 있는데 매번 뉴스에선 택배 배달 미화원만 언급함
새벽 배송의 장점. 차 안막힘. 아파트 엘베 빠르게 이동 가능. 같은 시간을 배송해도 낮보다 효율적 일듯. 본인이 선택해서 하기 땜에. 이건 각자 알아서 판단하지. 왈가왈부 껄이가 아님
한 집당 배송하는데 2분 안에 해야한답니다. 게다가 다 물건들도 무거운데 그걸 이고지고 뛰면서 배송하시던데 안쓰럽기도하지만 다치실까봐 너무 걱정됐음. 법이 진짜 바껴야할 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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