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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
24.12.05 09:08
평소보다 15분 일찍 나와서 그나마 숨 쉬기 어려울 정도로 찌부되진 않았다..ㅋㅋㅋ 제시간에 나왔으면 헬이었을 듯 작년 9월에도 파업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1년에 한 번 연례행사처럼 하는 거네 파업도 노동자 권리고 나도 똑같이 월급 받는 노동자이긴 한데 근데 제발 너무 오래 끌진 마셔라들....
철도노조 총파업 돌입…열차 파행 운행에 이용객 불편 불가피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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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rkcYkzun44
24.12.05 15:25
인원 감축 파업까지는 이해했는데 지금 시기에 임금 인상 요구로 인한 파업은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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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잌클래식
24.12.05 15:24
안 그래도 나라가 뒤숭숭한데 꼭 이럴 때 파업을 해야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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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b
24.12.05 15:20
오늘 재택근무였으니 망정이지 진짜 다음주부터 출근할 생각하면 벌써부터 막막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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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DcgO9
24.12.05 14:50
이러다 진짜 연례 행사에 습관되겠어... 언제까지 남의 밥그릇 싸움때문에 매번 내 출퇴근길을 걱정해야 하는거냐...한번 제대로 바로잡아줄 순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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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ii
24.12.05 14:40
이해를 하고 싶어도 매번 죄없는 시민들 발목 잡아대니 승질이 나는건 어쩔 수 없다 이게 정말 최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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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
24.12.05 14:06
아 나 오늘 좀 일찍 나와서 쾌적하게 출근했는데... 최선의 선택이였던거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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