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가 숨기고 있다가 갑자기 애 낳고 니 애라고 하는게 아니라 작년에 얘기 했는데 정우성이 낳으라고 했대. 소중한 생명이니 어쩌고 씹선비 같은 소리 하면서 그래서 낙태 안하고 낳은거야. 근데 아버지의 역할을 다 하겠다 이러는데 돈만 보내주면 아버지의 역할이냐? 육아나 이런것도 다 들어가는거야. 그게 싫으면 애를 낳게 하면 안되는거지. 키우는건 문가비 혼자고 이건 뭐. 그리고 애는 무슨 죄야? 애 책임지긴 싫으면 피임을 하던가. 낙태를 하던가 했어야지.
아이가 생겼는데 문가비가 낳겠다고 하는 걸 억지로 낙태하라고 하면 그게 더 나쁜 놈이지.
아이에게 양육비도 주고 아버지 역할 하겠다잖아.
아이 생겼다고 결혼할 생각도 없던 여자랑 결혼해야함?
아니면 임심 사실 알았을 때 문가비 납치해서 낙태 수술이라도 시켰어야 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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