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조제된 약물은 의약품 제조소에서 출고된 포장 상태와 다르므로, 식약처에서 허가된 유효 기간과 다르다고 하네요 ㅠㅠ 그러니 일단 개봉된 후 다시 포장된 상태의 약물은 표시된 유효기간보다 단축되니 유효기간 이내의 약물일지라도 색깔이나 냄새 등의 성상이 변했다면 복용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고 해요 그 동안은 어느 정도 지나도 괜찮겠지 싶어 복용하기도 했는데... 유효기간이 지난 약물은 치료보다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