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 안해본 사람은 모르긴 하지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동시에 둘은 진짜...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엄마가 저렇게 까지 했을까 싶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자기가 낳은 아기들에게 화풀이를 하나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그렇게 없었나? 차라리 보육원에 맡기고 이혼을 하지 ㅠㅠ
"남편이 육아 안 도와줘서"…6개월 쌍둥이 자매 살해 후 자수한 엄마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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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베플엄마 정신보다 애들 생명이 더 귀한 거 아님? 물론.. 그런 이성적 판단이 안 될 만큼 엄마가 제정신 아니었다는 점은 알겠음.... 그래도 이건 아니지
멘탈이 강해지지 않으면
애만 고생한다ㆍ차라리 어린이집이나 보육원에
맡기고ㆍ정신건강을 지켜가면서ㆍ돌봐야지
무턱대고ㆍ대책없이 낳아 기르면 우울증 더심해짐.
차라리 돈버는게 낫지~
그넘의 우울증 타령 지겹지도 않냐? 현대인들 중 정신적 질병 없는 사람 있겠니?? 남편이 육아를 안 도와준다고 자기 자식을 죽이는 게 인간이냐? 동정할 걸 동정해라 제발~~
엄마 정신보다 애들 생명이 더 귀한 거 아님? 물론.. 그런 이성적 판단이 안 될 만큼 엄마가 제정신 아니었다는 점은 알겠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지인이 심한 산후우울증이었고 16층 창문 앞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남편이 구조해서 연락 받고 갔는데 정말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어서 충격이었는데.. 자기가 아니라 남을 해하는 게 더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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