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남성여러분 쌍둥이 아가를 살해한 엄마만을 옹호하려는 본기사의 베플을 보고 인간성의 혐오와 대한민국의 모든 여자가 혐오스러워진다면 당신은 북한 공작원에게 오늘도 또 속은것이다.
내가 2006년 강원도 고성에서 군복무중일때 어떤 탈북자가 우리에게 군사보안에 대해서 강의하신다고해서 그분의 강의를 들었다. 그분이 북한에서 인터넷으로 대한민국에 유언비어와 거짓된 정보로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만들게 하는 비밀 조직에 계시던 분인데 ( 조직 이름도 말했는데 무슨 숫자로 시작하는 예를들어 “308 연락소“ 인데 기억이 잘 안남) 그분이 오히려 그런 공작을 펼치려고 인터넷으로 남한을 사회를 보다가 남한이 이렇게나 발전했다는것에 놀라고 탈북을 결심하고 오신분이다.
그당시 그 조직이 얼마나 치밀하게 인터넷 사이버 부대를 양성했나면 그때가 북한에서 남한말 쓰면 곧바로 공개처형당하는 시절이였는데 (물론 아마 지금도지만) 그 공작소에서는 일부러 남한의 말투까지도 일상생활에서 따라하겠다고 “방가루“ “하이루“ 등 같은 어줍짢은 남한 인터넷 유행어로 서로 인사시킨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신게 기억난다. 그때는 스마트폰도 없을때라 나도 그 내용을 들으면서 난 북한이 인터넷으로 아무리 뭔 공작을 펼치던 남한에 뭔 타격을 주겠나 생각했고 그 탈북자도 비슷한 생각이였던 같지만 그 강의의 결론은 그러한 조직이 있으니 인터넷을 할때 댓글이나 뉴스기사 볼때 잘 분별해서 보라는 내용이였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이제는 깨어나라! (1,000자 제한때문에 급하게 결론..) 지금도 북한에선 인터넷 세상에서 여자와 남자를, 좌파와 우파를, 국민과 정부를,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과 지역을 서로 혐오하게 만들고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어두운 미래를 심어주고 좌절하도록 하루종일 공작하고 있다. 특히 네이트같은 비주류 포털사이트의 인터넷 댓글 좋아요, 추천수 조작은 해커가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식은죽 먹기다. 인터넷 댓글 조작이 얼마나 쉬운지 안믿어지면 인터넷에 유투브에 “드루킹사건“ 이라고 검색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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