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잌클래식23.04.07 14:42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보고 크게 짖어서 목숨을 구한 걸로 유명한 복순이..... 그런 복순이한테 웬 미친놈이 흉기를 휘둘러서 심한 상처를 입었는데 병원비만 150이 나와서.. 주인 부부는 생활고 때문에 복순이를 보신탕집에 공짜로 넘겨버림.....ㅠㅠㅠㅠㅠㅠ 인간이 미안해 복순아 ㅠㅠㅠㅠㅠ

댓글7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니도키워봐라23.04.11 16:58
보신탕집에 돈받고 줬나? 벙든 겅아지 보신탕으로 먹어도 되는건가? 잔인한 인간 자기 목숨도 구해줬다며 걍 땅에 묻어주지 하필 보신탕집에 주냐고 미친거 아니냐 죽어가면서 주인을 아니 인간을 얼마나 원망했을까
23.04.11 16:10
걍 땅에 뭍지
ZTnyqqX6223.04.11 13:27
복순이같은 소 돼지 닭이 지금이순간에도 수백 수천마리가 목이 날아가고있고 저녁이면 너네들이 처먹고 있는거다 육식하는주제에 복순이 생각하냐? ㅎㅎ 개세~한테 육고기 처먹이니 좋아?
파랑은블루23.04.10 14:39
무슨일이야 이게..
rkcYkzun4423.04.10 14:38
보신탕 집에 강아지 줬다고 책임 물을 수 있는 죄는 현행법상 없으니까...ㅠ
포로리야23.04.10 13:58
아 냉동고에서 발견했다는 대목 너무 소름.... 하
구구마23.04.07 14:44
너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