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영상봤는데 아이 너무 딱하던데.. 아이가 2학년이지만 말믈 잘해서 표현을 잘해서 더 저 마음이 와닿던데.
애가 엇나가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거는 약물치료라도 해서 교정해야 하는거 맞지만,
저 아이가 그동안 느꼈을 외로움이 얼마나 컷을지 보면 안됐더라.
사람마다 기질이 달라서 엄마가 구박해도 세상 착하고 순한 아이도 있는가하면, 예민하고 섬세해서 더 다루기 힘든 아이도 있는건데,
엄마도 엄마입으로 아이가 버겁다고 하고, 아이에게서 전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밀어내는것 같고 아이도 그걸 느끼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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