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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b
24.10.25 11:24
주는 사람은 아무리 시각 장애인이여도 주변에 묻던지 해서 확인이 필요했었고... 받아 먹은 사람은 상대방이 시각 장애인인걸 알았다면 본인도 좀 확인을 했어야 하는 건데 안타깝다 정말.. 근데 주는 사람은 그럴수 있다 쳐도 받은 사람은 마시기 전에 분명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났을텐데 저걸 그냥 마셨다고? 이상하긴 하다
빙초산 마신 이웃 사망…음료수로 착각해 건넨 시각장애인 집유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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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마이멜로디
24.10.29 16:00
아이고.. 뭐 어떻게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이웃에게 좋은 마음으로 드린 거였을 텐데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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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k1020
24.10.29 15:57
뚜껑 여는 순간부터 확 냄새가 났을건디?? 이걸 비타민 음료라고 생각할 수 있나?? 이걸 먹는 게 더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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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
24.10.29 15:54
아...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일반 음료랑은 확연히 다른 냄새가 났을텐데 그걸 모르고 그냥 마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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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aexUg333
24.10.29 15:27
다른 것도 아니고 빙초산을? 그냥 모르고 마신다고? 싶어 의아하긴 했는데 아.........그놈의 술 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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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alt
24.10.29 15:20
아무리 식용이여도 빙초산은 그 자체로 위험하기 때문에 못만들게 해야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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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hybok47
24.10.29 15:05
뚜껑 열고 코 근처에만 갖다 대도 찡하고 눈물이 흐를텐데.. 무색 무취의 용액도 아니고.. 저게 무슨 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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