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여전히 율희가 철이 없다고 느낌. 애들 생각하면 저런거 터뜨리면 안되지. 차라리 처음부터 이혼할때 개싸움을 하던가. 요새 슈돌 나오면서 애들 얼굴 알려질대로 다 알려지고 자기도 이혼했다고 이혼프로그램 나오면서 온 세상에 이혼가정임을 알려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욕먹으니까 저런 녹취록 흘리는건 오롯이 자기 생각만 하는거 아님? 양육권 가진 아빠는 이제 그럼 뭘로 돈벌어서 애 키울것이며 애들은 이제 업소남 애라고 손가락질 받을건데 생각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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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면서 추가적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추가합니다. 저는 율희가 상대측 언플에 당하고만 있어야한다는 취지가 아니라 최소한 애들이 다 공개된 상황이고 친권 양육권 모두 아빠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 본인이 억울했다면 이렇게 유튜브에 녹취를 풀 게 아니라 정식으로 친권 양육권 가져오는 소송을 하든 명예훼손 소송을 하든 우선은 남자한테도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우회적으로 비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예요. 녹취록을 푸는건 여론반전엔 도움일지라도 애들 조롱거리되는게 더 큰일 아닌가요..?
애들 입장에서보면 둘다 좋은부모는 아니지만 한 여자의 일생만 본다면 여자가 선택 잘한거지.소송이 얼마나 피말리는건지 안해보면 모름. 이긴다고해도 혼인기간 길지않고 같이 이룬 재산이아니니 반반은 당연히 어렵고 위자료도 천단위가 겨우야. 시간과 돈과 노력을 갈아넣어도 몇년간 피터지는 싸움인데 .. 게다가 아직 어리고 새출발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애 셋 데리고 있는거보단 홀가분하게 혼자 살면서 연락하는게 앞으로 인생에 플러스지. 결국에 이혼사유도 터뜨리면서 상대방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본인 이미지도 다시 챙겼으니 헛똑똑이는 아님
애버리고 가출한 엄마자식으로 오해받는거보다는 업소다닌 아빠 유책사유로 명확히 밝히는게 애들한테도 낫다. 본인명예 회복하고 인플루언서로 돈 많이 벌어서 애들 데려오면됨 일부러 똥물 뒤집어쓰는건 애들위한게 아냐~ 조용히 지나가는중이었는데 계속 언플하면서 유책배우자로 몰아가더니ㅉㅉ 피해자가 왜 가해자가 돼서 실제 가정파탄범/성매매범의 명예를 지켜줘야하냐? 애들 위한다면서 애들을 위한 솔루션도 아니고 가해자편들기 급하네ㅉㅉ
저도 동의. 애들은 생각 안합니까. 어떻게 살라고... 5000에 양육비 200 으론 못 산다고? 말그대로 양육비지 생활비를 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돈이 적고 부당하면 소송으로 갔었어야지!! 판사앞이나 자기들끼리 얘기해야하는걸 이렇게 공론화 시키면 가십거리가 될뿐이고..애들만 상처받죠. 어른들이야 알아서 사는거고...
남편이 잘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두 내외가 이래놓고 방송에서 어지간히 애들 생각하는척하는데...그냥 자기 위로 받기위해 하는 행동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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