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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
PslYoqk6
24.10.23 08:54
5학년 짜리한테 400만원짜리 명품을 사주는 게 어떻게 경제 공부라는 거지 비싸고 좋은 물건 좋아하게 키우고 싶다는 거 보면 벌이도 어느 정도 받쳐주는 것 같은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싸고 좋은 물건 좋아하고, 재력을 가장 중요 가치로 두는 게 죄는 아님ㅇㅇ 근데 저렇게 대놓고 내 애를 그런 애로 키우고 싶다는 애비는 또 처음 보네
"경제 공부 시키는 거다"…초5 딸에 400만원 명품백 사준 남편, 사랑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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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jsnGlmr9
24.10.25 15:00
어린이 유괴범의 표적이 될수도 있어요.나 어릴땐 비싼옷도 입히지말라고 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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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블루
24.10.24 16:06
오히려 다른 애들의 시기 질투와 왕따 표적이 될 빌미만 만드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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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
24.10.24 15:52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돈맛을 알아야 돈을 번다는 건 좀... 어릴 때부터 돈맛보면 그냥 부모 등골 빼먹는 애밖에는 안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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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ahnimH94
24.10.24 15:48
명품백 사주는 게 무슨 경제 공부임?? 직접 집안일이나 이런거 해보고 용돈을 받게 하는 게 더 경제 공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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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cYkzun44
24.10.24 15:45
다 능력이 되니까 사주는 거지 뭘 이런걸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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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
24.10.24 14:37
부모 본인 대리 만족이고 본인 과시용이지 절대 자식 사랑은 아니라고 본다만 저것도 본인 능력이 되니 하는거니 할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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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llulu
24.10.24 14:31
이게 실화라고? 경제공부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굳이 몇백을 써가며 한다고 그것도 어린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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