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거지가 남편이 오해하기 딱 좋을 행동들만 한데다가 뒤에서 이생망이니 미XX이니 욕설로 뒷담화까지 하고 있었으면서 따져묻는 사람한테 내 잘못은 없고 니가 병이다 라고 딱 잡아떼버리면 남편입장에서는 꼭지가 안 도는게 신기하겠죠. 반대로 어떤 남편이 친구들 단톡방에서 와이프 몸매 비교하고 이생망이니 미XX이니 사랑하지 않는데 연기한다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게 결정적인 신뢰파탄사유같아 보입니다. 물론 감정적으로만 대응한 최동석씨도 잘한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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