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특징은 남편이 잘나가면 와이프들은 여기저기 막 자랑하고 다니고 주위에서 막 부러워한다.
와이프가 잘나가면 그 남편은 너는 좋겠다 와이프 잘둬서 하면서 비아냥 대기 시작한다. 여자들은 어이그
남자가 저러네 어쩌네, 남자들은 뒤에서 ㅋㅋㅋ 못난놈 와이프에 기대살고. 수근수근. 솔직히 남자가
이봉원처럼 자아가 확실한 사람 아니면 버티기 힘들다. 거기다가 주위에 후배라는 인간들은 와이프가
누굴 만나네 어쩌네 생각하는척하면서 부채질해대고. 그냥 둘다 안스럽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