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리사랑 나눈 카톡은 남편입장에서 기분나쁠만함 못볼거같다니까 나오늘 진짜예쁜데 아쉽다 이러는겈ㅋ 그치만 그거빼고는 박지윤이 보살.... 숨막혀서 어찌사나..

그냥 이렇게 애매하게 상황을 만든 사람 자체가 잘못. 애매하지 않았다면 백퍼 사람들이 최동석이 이상하다고 했겠지만, 내가볼땐 빌미를 제공했음.유부로써 하지말아야할 언행과 이해안가는 행동이 좀 많음 아무리 게이라도 양성애자인지 게인지 어케 암 ~ 글고 게이여도 남편이 볼땐 남자임 ㅡㄹㅡ 그것도 넷플릭스 365일 완전 야함

친구들한테 미친놈이라고 하면서 욕하는 것도 좀 별로긴 했어요 개인적으론.. 배우자 험담도 선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친놈이나 전남친과의 몸매비교, 이생망은.. 남자가 자기 아내를 친구들에게 미친년이나 전여친과의 몸매비교나 이생망을 썼다 생각하면 참.. 욕을 하면서 흉보는 건 좀 다른 문제.. 어쨌든 저렇게 된 건 두사람 다 어느 한쪽도 그냥 넘어가는 성격은 아녀서 그런 거 같은데 늘 그렇듯 이런 문제의 가장 피해자인 애들이 안타깝네요

원래 부부싸움에 일방적 피해자는 없음. 박지윤이 빌미를 제공한 부분도 있겠지만 돌아온 대가가 지나침. 정신병 안 걸린 게 용함.

우리나라 정서상 남편들은 마누라 욕 안하나? 들켰냐 안들켰나뿐이지 남자들 회사다니고 친구모임가서 그놈의 분위기 때문에 과장해서라도 마누라~ 여편네 하면서 욕한다 . 남자들 많은 고기집만 가봐도 금방 알 수 있는걸 카톡으로 남편욕 했다고 사람답네 남편이 와이프욕 1도 안했다는 전제하에 와이프 욕해라

카톡에 저런 내용있음 남편으로써 좀 화가나지 이성한테 플러팅하는것도 아니고 ㅎ 그리고 친구들끼리라도 남편 욕하는거 그거 지얼굴에 침 뱉기 아닌가? 그걸 보고 기분이 좋을수있는 사람있나..

나오늘 진짜 예쁜데..니가 아쉬울텐데? 누가봐도 꼬시는 멘트아닌가. 이둘 연애할때 그리 뜨겁더니 다 부질없네 역시 남녀의 사랑이란

그걸로 이혼하자해서 군말없이 해준댔더니 그건 또 싫다고 같이 살자해놓고 5년을 들들 볶을 일은 아니라고봄;;;;;

결혼 하고 나서 일로 엮이는 남자들이 저렇게 플러팅으로 보이는 카톡 보내면 보통은 기분 나쁘지 않게 농담을 섞더라도 정중하게 자제 시키지 않나요? 같이 카톡으로 티키타카 하는게 아니라..

그 쉐프는 누구임? 궁금하다 ㅋㅋ

박지윤 그 카톡은 선을 넘었음. 다른 남자한테 나 오늘 진짜 예쁜데 아쉽네 그런 건 최동석이 빡칠만 함. 그리고 친구들한테 남편 욕한 것도 남편입장에선 당연히 배신감 들고 기분 나쁠 수 밖에... 물론 최동석은 그릇이 너무 작고 자격지심 있는 게 문제.

뒷담화 중 안사랑하는데 연기중이다ㅋㅋ 는 어찌 생각함?

그것만 가지고 이러는게 아닌게 문제...

그것도 최동석이 몰래 폰 염탐해서 들킨건데 최동석 폰을 박지윤도 몇년에 걸쳐서 그렇게 파해쳐봤으면 과연 1도 안털릴까 싶음 과거엔 최동석도 아나운서하면서 이성이랑 말도 섞고 했을텐데

나도.. 박지윤은 왜 그딴식으로 쓸데없이 안해도 될 말을 해서 빌미를 줬는지.

아니 전혀 궁금하지도 않은 부부의 이혼다툼 왜케 뉴스에 자주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