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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24.10.17 13:06

최동석같은 사람..고집 쎄고 자기 생각과 말은 무조건 맞고 본인기준에 벗어나는 사람은 무조건 잘못 됐고 그걸 고쳐야만 직성이 풀리고.그러면서 본인 스스로한테는 관대함.본인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상대가 잘못 본거고 잘못 생각한다가 전제임.그래서 본인은 쿨하고 깔끔하다 생각함.본인이 불리하다 생각되면 상대의 지난 잘못을 꺼내서 그것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다시 상대 탓을 함.이건..진짜 사람이 미쳐감.좋을 때도 눈치를 봐야함.내가 뭐가 잘못하고 있는게 없는지 이 좋은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니까.그리고 세상 혼자 피해자임..놔주지도 않음.이혼하고도 애들 핑계로 연락하고 상황이 어려우면 손내밀고.그랬다가 또 화내고 비꼬고.이혼이란 상황자체를 못받아들임.이혼했는데도 여전히 주변을 맴돌면서 속을 뒤집임.그러다 누구라도 만나면 그 사람이 이혼 전에 한번이라도 연락했던 사람이면 바람핀게 되버림.아니라고 수십번 수천번을 얘기해도 듣질 않음.진짜 죽어야 끝나나 싶음.집요하게 그러면 신고라도 하겠지만 그 상황까지 만들지 않음.조용히 있다가 한번씩 크게..지금 최동석이 바라는건 박지윤이 잘못했다 하고 이혼안하겠다 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니까 저렇게 난리치는거지.가장 큰 문제는 화살이 자기에게 돌아오면 자기 스스로에게 극단과 극단 사이에서 행동할거라..조심해야 할듯

[단독] "카톡, 판도라를 열었다"…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전말 (녹취록)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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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QdPeix5124.10.17 21:46
ㅅㅂ내 남편이랑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