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치동 분위기 자체가 너도나도 열공 모드인건 알았지만 초등학생이 학교 끝나고 밤 10시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현실이 진짜 씁쓸하긴 하다 한창 뛰어놀 시기에 늦은 밤까지 집에도 못 들어가고 유일한 휴식 공간이 편의점이라니...ㅠㅠ
"집보다 편해요"…대치동 키즈들,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 ?]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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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예전 나 고3 때 0교시에 야자 10시까지 하고 학원까지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제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이런 스케줄을 매일같이 반복한다고? 진짜 그놈의 대학이 뭐라고 참...
근데 저 동네는 분위기 자체가 아예 다르긴 함 하기 싫네 마네 너무 한거 아니냐 이딴거 따지지도 못하는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그냥 애들도 저렇게 공부하는걸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고 공부만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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