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남성이 이 날씨에 폐지...
온정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 일단 위기는 모면하셨다지만 
앞으로도 저 분은 여름 겨울 안 가리고 저렇게 사셔야 될텐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면.......... 에휴 착잡하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서울=뉴시스] 무더운 날씨에 폐지를 줍다가 도로에 쓰러진 한 어르신이 경찰의 눈썰미 덕에 구조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x28;사진=경찰청 유튜브&#x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무더운 날씨에 폐지를 줍다가 도로에 쓰러진 한 어

풀숲에 웬 막대기가…알고보니 사람 다리였다&#x28;영상&#x29; : 네이트 뉴스

경찰분 눈썰미 덕에 살았으니 진짜 다행이네 지나쳤으면 어쩔뻔...


자식이 없으신 건지 뭔지.. 자식이 무조건 부모 봉양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어렵다

저런 분들은 눈 내리는 겨울엔 어쩌시려나...ㅜㅜ

와 저걸 그냥 지나치지 않고 확인하셨네.. 눈썰미가 보통 사람 이상이신듯

나라에서는 쓸데없는 지원금만 날리지 말고 이렇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좀 지원해줘라


80대 어르신이면 그냥 밖에만 나가도 위험한 날씨인데.. 왠 폐지를 ㅠㅠ


80대 남성이 이 날씨에 폐지... 온정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 일단 위기는 모면하셨다지만 앞으로도 저 분은 여름 겨울 안 가리고 저렇게 사셔야 될텐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면.......... 에휴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