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24.09.13 13:16

참 각박하다 각박해 말도 없이 그런것도 아니고 승무원에게 양해도 구했구만... 예의상이라도 애 엄마가 아이를 좀 눕혀도 되냐고 공손히 물었어야 하는건가-_- 아님 그 빈 옆자리 자기가 쓰려고 했는데 못해서 썽이 난건가 참..................예민하시네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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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b24.09.19 16:59
승무원한테 양해 구했다잖아 심보 참.. 놀부도 울고가겠습니다
포로리야24.09.19 16:57
돈은 안 냈는데 좌석은 쓰고 싶다는 심보 아닌가? 나는 충분히 컴플레인 걸 만한 사유라고 봄
981esc24.09.19 16:54
애기가 시끄럽게 하거나 징징대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잘때 눕힌 거 뿐인데 너무하다 들
근본빌라24.09.19 16:50
이래놓고 나중에 본인 애 낳으면 더한 짓 할거면서. 본인도 옆좌석 안 샀으면 비워달라고 할 권리도 없음
msHYmpy9824.09.19 16:45
저렇게 옆 좌석까지 쓰고 싶었으면 아이 좌석까지 예매했어야지 맞는거지. 이거 허용해주면 나도 나도, 다음, 또 다음 요구하는 사람들 없을거 같음??
장안문지기24.09.19 16:42
5살밖에 안 된 아기 장시간 비행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게 해주는 게 뭐 어때서... 그게 본인 자리를 침범해서 피해끼친것도 없잖아 참 각박하다
jydy051824.09.13 20:23
그냥 배려없는 무뇌충이 욕먹을라고 글올린듯. 예민을 넘어 저런인간은 무인도에 혼자 살아야됨. 지 애미가 사랑주지않아 키운건가. 아이를 싫어해도 지가 빈자리까지 산것도 아니고 혼자 조용히 가고싶으면 전용기를 삿어야됨ㅋㅋ